평소 룻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책도 번역판이 나오기 전 유튜브에서 처음 영문판을 소개하는 것을 보아서
읽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번역해서 출간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룻을 향한 보아스의 헌신적인 사랑.. 죽음의 희생을 마다않았던 사랑이
예수님과 너무나 같음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스라엘과 교회를 예표하는 나오미와 룻..
이스라엘로 말미암에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복을 누렸으니,
주님오심이 가까운 이 마지막 때에
더욱 그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하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귀한 책 많이 번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희 순전한나드 책을 평소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생각할 때마다 벅차고..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예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