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허철 목사가 로마서 6장 13절을 묵상하며 받은 감동을 바탕으로

설교한 내용을 수정ㆍ보완하여 담아낸 것이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 6:13)

이 책은 우리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일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임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사탄과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차례

머리말

서문

1장 우리의 눈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2장 우리의 귀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3장 우리의 혀와 입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4장 우리의 코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5장 우리의 발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6장 우리의 생각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7장 우리의 마음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본문 속으로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써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리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지체로써 거룩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지체와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계속 도전해 오는 유혹과 마귀와의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여

거룩한 제사장, 거룩한 자녀, 거룩한 신부로써 다시 오실 주님을 기쁘게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자 소개

허철 목사

부산 장로회 신학대학 졸업. 서울 장로회 신학대학원, 맥코믹 신학대학원 졸업.

현재 도서출판 순전한나드 대표. 미국 시카고 팔복장로 교회의 담임목사.

주요 저서로 <내 백성을 치유케 하라>, <성령님을 아는 놀라운 지식>,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일곱 교회>,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등이 있다.